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문단 편집) == 개요 ==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정규 시리즈 중에서는 [[PlayStation(콘솔)|PS1]]으로 나온 마지막 작품.[* 외전작을 포함하면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가 이 게임으로부터 4개월 뒤에 나와 플레이스테이션 마지막 바이오하자드가 되었다. 하지만 게임의 평가가 안 좋았던 점과 시리즈하고의 접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금은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게임이다.] 부제인 라스트 이스케이프는 주인공인 [[질 발렌타인]]이 라쿤시티의 마지막 탈출자라는 의미로써, 수출판에서는 본 게임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네메시스(바이오하자드 시리즈)|네메시스]]를 부각하기 위해 Resident Evil 3 - Nemesis라는 부제로 발매되었다.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2]]가 원래는 라쿤시티 전체가 [[T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좀비 아포칼립스]]물이 될거라 예고 되었었지만, 실제로 나온 게임은 도시의 극히 일부만 공개되어 결과적으로는 공약을 어기는 꼴이 되었었다. 본작은 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된 게임으로써, 도심/교회/병원/공원 등 라쿤시티 전역을 활보하게 되며, 2에서는 이름만 언급되는 수준이었던 1편의 주인공 질 발렌타인의 행보를 다루고 있다. 실은 바이오하자드 2가 (다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대성공하여 시리즈화의 청신호가 켜졌을 때, 캡콤은 다방면으로 후속전개를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었다. 2의 타기종 이식, 후속작, 외전스핀오프, 2의 확장판 타이틀...그 중 2의 [[세가 새턴]]판 이식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그대신 후속작을 만들기로 한게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였고, 2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게 본작이었다. 원래대로라면 코드 베로니카가 넘버링 타이틀로 명명되어야 했지만, 소니하고의 계약문제로 코드 베로니카가 외전, 본작이 3번 타이틀로 나오게 되었다. 그런 배경을 갖고 있다보니 후속작이라기보다는 2의 확장판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기종도 2와 같아 그래픽이 매우 비슷해보이고, 게임의 시간대도 2와 동일한 시간대인 1998년 9월 28일서 10월 1일 사이를 다루고 있다.[* 2의 시간대는 9월 29일서 30일 사이.] 하지만 시스템상으로는 많은 부분이 추가, 변경되어서 플레이 감각면에서는 이쪽이 코드 베로니카보다 더 후속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액션성이 가미되어서 서바이벌 호러 노선에서 일탈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 점 때문에 지금도 플레이하는 유저가 간간히 있는 편이다. 99년 후반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었고 이후 [[드림캐스트]], PC, 더 이후에는 [[게임큐브]]로까지 이식되었다. 2014년 12월에는 비공식 PS1판 한글패치가 공개되었고, [[http://blog.naver.com/psychobreak/220596764353|링크]] 2020년에는 [[바이오하자드 RE:2|2편 리메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이 게임도 [[바이오하자드 RE:3|리메이크작]]이 발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